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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을 어린이 교통안전 세계 최고 도시로”
연말까지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단속 카메라 설치
난폭 배달오토바이 강력 단속… 교통사고 불안감 해소
통학로 안전지킴이 사업, 세종시 공익제보단 운영
2020년 05월 21일 (목) 21:07:49 최종현 편집국장 focus256@hanmail.net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을 어린이 교통안전 세계 최고 도시로” 만들겠다는 복안이 제시됐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함은 물론 ▶교통안전 무시 관행 근절,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 조성,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가 그 주된 내용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1일 언론브리핑을 갖고 ‘어린이가 교통사고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니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과 관련 올해 12억 8천만원을 들여 관내 모든 초등학교(49개소)에 신호과속단속장비를 설치하고, 내년부터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도 단속장비를 설치해 나감은 물론 주택가 좁은 도로나 상가 이면도로에도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과속방지턱 등의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했음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노후하거나 훼손된 노면 표시를 전면 재정비하기로 했다.

 

교통안전 무시 관행 근절과 관련 초등학교 주출입문 주변의 주정차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신고제를 적극 홍보함은 물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불법주정차단속카메라를 설치키로했다.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 조성과 관련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와관련해서는 보행사고가 많은 학원가* 주변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준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아파트 단지도 입주민 및 경찰청과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세종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 수립’을 시민감동특별위원회의 다섯 번째 시민감동 과제로 선정하여, 시민, 유관기관, 전문가, 담당공무원 등이 모여 소통하고 논의하여 우리 시에 가장 적합한 종합 대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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