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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세종 2석, 김중로-김병준 양김 체제로
“갑 선거구” 장성출신 국회의원... 세종은 새로운 심장을 달고 다시 뛰어야
“을 선거구” 세종시 계획·설계자...아름답고 비전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
2020년 03월 11일 (수) 15:09:17 최종현 편집국장 focus256@hanmail.net

미래통합당은 제2의 정치 1번지라할 수 있는 세종시에 김중로의원과 김병준 전 한국당 비대위원장을 일찌감치 공천했다.

 

소위 “금강벨트”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세종을 공들이고 있는 의중은 남부지역(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소담동, 보람동 대평동 등 9개 지역)인 “갑 선거구”에는 김중로 의원을 공천했다.

   
 

 

그리고 북부지역(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등 10개 지역)인 “을 선거구”에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의 몫으로 돌아갔다.

 

갑 선거구에 공천된 김중로의원은 군 장성 출신으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문했으며, 국민의당 세종시당위원장, 바른미래당 세종시당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해왔다.

 

김 의원은 “아무 꿈 없이 비틀거리다. 누워있는 세종은 새로운 심장을 달고 일어나 다시 뛰어야 한다. 김병준 후보님과 본인은 두개의 심장이 되어 세종을 다시 뛰게 하겠다.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세종시를 세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꿈의 도시로 만들겠다. ”며 총선 승리를 분명히 했다.

 

을 선거구 김병준 공천자는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정년을 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 시 세종시를 설계하고 기획, 전 한국당 비대위원장, 총리로 내정됐던 인물로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 세우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는 노무현의 철학, 박근혜의 원칙, 이완구의 집념이 만나 건설된 도시로, 단순한 또 하나의 신도시가 아니라 미래한국의 중심"이라며 “세종시는 지금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며 김병준의 꿈이 묻어있는 곳”이라고 총선 승리를 확고히 했다.

 

 

한편, 소위 중원이라 할 수 있는 세종은 외교, 통일, 국방, 법무, 여성가족부를 제외한 각 중앙부처들이 위치한 실질적인 행정 수도로서 “금강”을 따라 세종(2)남으로는 대전(7), 서·북으로는 충남(11), 동으로는 충북(8) 모두 28석과 그리고 경기의 일부 의석 내포하고 있는 요충지다.

 

예로부터 중원을 지배하는 자가 천하를 통일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 중원의 역할이 정치 문화를 바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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