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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조치로 극복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마스크, 개인소독제품 우선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방재정 1,485억원 신속 집행
2020년 02월 25일 (화) 17:35:17 최종현 편집국장 focus256@hanmail.net

‘코로나-19’와 관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선제적 예방조치는 빠를수록 좋고 과하다 싶을 강력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고 청양군의 추진방향”이라 면서 심각단계 격상 따른 대책․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발표했다.

   
                      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코로나19 확산대응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25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25일 현재 청양지역에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면서 “접촉자 1명이 있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국 방문자 중 발열증세 등으로 검사를 받은 의사환자 24명 중 12명이 음성 판정, 12명이 검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달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 청양의료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한편 자가격리자 발생 시 사용할 수용시설 26실(고추문화마을 14실, 칠갑산휴양랜드 12실)을 확보했다.

 

특히, 관내 취약계층을 비롯한 300여 다문화가정, 220여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특이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6일 청양의료원에 이동형 음압텐트 2개소를 설치하고 내과 전문의와 간호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또, 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대상의 임시 진료소를 운영하고 군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 다중시설에 대한 소독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1,485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각종 건설공사를 조기에 발주해 사업장 근로자 등 유동인구 증가와 건설경기 부양에 따른 경제파급효과를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3월 초에는 30억원 규모의 청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3월말까지 10% 특별할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과 이자지원, 사회보험료 지원, 음식점 주방시설 개선지원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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