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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의 봉”으로 떠오른 “충남 천안” 700여 우한교민 2주간 격리
충청민심 부글부글, 충청권 “핫바지”론 재등장
2020년 01월 28일 (화) 15:39:33 최종현 편집국장 focus256@hanmail.net

중국 우안시에서 발생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이 최대의 비상사태로 전환되고 있어 충청인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귀국 준비를 하고 있는 700여 국민들의 귀국 장소는 청주공항을 거쳐 충남 천안으로 이송 격리시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분노는 폭팔한 것.

 

700여 우한 유학생과 교민들이 격리 수용될 장소로는 천안 도심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매우 가까운 “우정공무원교육원”과 도심과의 거리가 6km남짓한 “중앙청소년수련관”이다.

   
도심과의 거리가 6km남짓한 “중앙청소년수련관”

 

그동안 충청지역은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다며 분노를 감추고 있었지만 국가 위급상태 시에는 항상 충청권이 그 대상이었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다.

   
천안 도심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매우 가까운 “우정공무원교육원”

 

중국 우한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을 위해 정부에서는 전세기 2편을 현지로 보내 귀국시길 것이라고 밝혀 이들이 어느 경로를 통해 귀국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돼 왔다.

 

중국에서는 이 신종 코로나 바리러스에 감염돼 이로 인한 사망자가 오늘 100명을 넘어섰고, 확진자는 4,515명이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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