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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 남부지방 큰 피해 가져올 것
개천절인 3일 최대 고비, 4일 15시경 독도 동쪽 370km서 소명 예상
2019년 09월 30일 (월) 18:38:13 최종현 편집국장 focus256@hanmail.net

태풍 ‘링링과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하고 있어 국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태풍 ‘미탁’은 30일 18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280km부근에서 시속 22km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강풍반경은 320km로 최대풍속 초속35m, 중심기압은 970(hpa) 크기 역시 중형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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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15시경에 중국 상하이 동북동쪽 약 130km, 3일 15시경 대구 서쪽 4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 태풍의 영향은 오는 2일에서 4일까지 전국이 영향권으로 제주도 산간에는 600mm, 지리산 부근은 400mm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농작물과 시설물에 큰 피해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태풍 ‘미탁’이 남부지방을 지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전에 태풍 ‘타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주도와 남부지방, 동해안은 태풍 ‘미탁’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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