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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확대 운영키로
부강면 등 총 4곳 우선적으로 '주민자치위' 운영키로
2019년 05월 16일 (목) 15:22:49 강민석 기자 gracious365@naver.com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을 열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2021년까지 현행 1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오전 10시 이강진 세종시 부시장이 정례브리핑을 열고  주민자치회 추진 관련, 출입기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현재 시는 19개 읍‧면‧동 중 부강면에서 ‘주민자치회’를 시범운영(‘13년)하고 있고, 나머지 18개 읍‧면‧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금년도 상반기 전환 희망지역을 조사한 결과(4.3~4.19), 장군면, 한솔동, 도담동 등 3개 지역이 희망함에 따라, 현재 주민자치회가 시범 실시되고 있는 부강면을 포함, 총 4곳을 우선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는 전체 공개모집과 공개추첨(100%)을 통해 10~50명 이내로 구성할 계획으로, 해당 읍‧면‧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6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연연령을 16세로 낮춰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대표기구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구현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공약으로 서울에 있는 122개 공공기관을 지방 대도시로 이전하고, 8개 대통령 직속위원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 세종시의 입장은 어떠하냐?”라는 출입기자 질문에 대해, 이강진 부시장은 “대통령 직속위원회의 세종시 이전에 적극 환영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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