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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공공기관용지 신설, 보행전용교 설치, 단독주택 특화계획 등 개발계획 변경
“물 없는 보행교 명소화”...“세종보 해체”는 또 다른 이슈로
삼성천내 반곡동․집현리에 보행교 설치한다
2019년 03월 20일 (수) 14:23:23 최종현 편집국장 focus256@hanmail.net

“금강의 세종보 해체”라는 환경부의 평가가 발표와 관련, 시민들이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행복청(청장 김진숙)이 행복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제48차 행복도시 건설 사업에 대한 계발계획 변경(안)’을 발표,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최형욱 행복청 도시정책 과장이 '공공기관용지 신설, 보행전용교 설치, 단독주택 특화계획 등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금번 변경안의 중 “반곡동(4-1생활권)과 집현리(4-2생활권)의 보행전용교 설치계획을 추가”함으로 인해 “세종보 해체”는 또 다른 이슈로 전환되고 있는 분위기다.

 

행복청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변경 안을 발표하며 ‘삼성천의 우수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화’을 내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시민들은 “도시 경관 및 지역의 명소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주장을 하며 자칫, ‘세종보’를 해체할 경우 이는 물 건너가는 것이 아니냐. 라는 걱정을 하며 ‘세종보 해체 결사반대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결국 ‘도시경관을 통해 명품도시로 가느냐.’ 아니면 ‘경제성을 앞세워 물 없는 삭막한 도시로 변모하느냐.’는 ‘물관리위원회’와 세종시민들간의 싸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복청은 이와 함께 행복도시에 도시기능 확충 및 주민편의를 위해 ▲나성동(2-4생활권) 공공기관용지로 용도를 변경하고 ▲고운동(1-1생활권) 단독주택용지 특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누리리(6-1생활권) 내 2단계 집단에너지시설을 변경하고 상수도기능강화를 위해 통합관제센터 입지 등을 반영하는 등의 ‘개발 계획 변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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